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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투고]누가 봐도 택배회사 맞죠?

노건투 2016.02.18 13:52 조회 수 : 890

누가 봐도 택배회사 맞죠?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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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택배회사가 아니라 국회입니다. 택배회사로 착각하게 만드는 산처럼 쌓인 선물상자에 많이들 놀라셨죠? 저도 많이 놀랐습니다. 자본가들 배만 채우는 노동법 개악을 하루라도 빨리 통과시키라고 촉구하는 듯 선물이 밀려들고 있습니다. 평균 연봉이 15천이나 되고 수많은 특권까지 다 챙기는 국회의원들은 배가 불러서 터질 정도로 선물까지 받습니다.

 

노동자들은 지금도 힘든데 노동개악이 다 통과되면 한순간에 쫓겨날 수 있고 노동조합이라는 단어도 사라질지 모릅니다. 그리고 수많은 아르바이트 노동자,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설 선물은 고사하고 체불임금이라도 받기를 바라는 상황입니다.

 

그런데 이 상황에서 국회의원들은 선물 잔치를 하고 있습니다. 이들이 노동자의 현실을 알 수 있겠습니까? 그런데 수백 명도 안 되는 이 국회의원들이 노동법 개악을 밀어붙이면서 2천만 노동자의 운명을 좌지우지하려고 합니다. 어떻게 이게 정당할 수 있겠습니까?

 

박점환 현대차 울산공장 촉탁직 해고노동자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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