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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7년 겨울 미니정치학교

관리자 2017.01.13 14:41 조회 수 : 10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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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정; 1월 19일, 20일
장소; 노건투 서울사무실
※ 참가 문의 : 010-6209-6953


2017년 겨울 미니정치학교 시간표를 알려드립니다!

# 첫째날 : 1월 19일(목)

이 날의 큰 주제는 “사회주의 운동의 과거, 현재, 미래”

지금 우리 눈앞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투쟁은 역사와 단절된 진공 상태에서 벌어지는 것일까요? 오히려 낡은 시대가 물려준 잔재 위에서, 한편으론 그 잔재에 얽매이고 한편으론 그 잔재를 뚫고 나가려는 모순 속에서 대중 행동이 펼쳐지는 게 아닐까요? 오늘의 투쟁이 어떤 조건에서 이뤄지고 있으며, 어떤 가능성과 전망을 가질 수 있는지 가늠해보기 위해 잠시 역사를 돌아보고자 합니다. 국제적인 지평에서 노동자들이 펼쳐나간 사회주의 운동의 역사!

1:00~1:30 전체 인사와 프로그램 공유

1:30~3:00  “노동자권력이 무엇인지 알고 싶은가 - 빠리 꼬뮌을 보라!”

3:00~4:30  전쟁과 혁명의 시대 - 20세기 초 세계 혁명의 가능성

4:30~6:00  빗나간 혁명 : 중국, 쿠바, 베트남

6:00~7:00  저녁 식사(식비는 각자 준비)

7:00~8:30  프랑스 68혁명은 누구의 혁명이었을까?

8:30~10:00  오늘날의 사회주의 운동 : 새로운 시대를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?

# 둘째날 : 1월 20일(금)

2:00~4:00 좋은 대안이 없을까?

협동조합주의, 기본소득론, 여성주의, 생태주의, 비폭력 평화주의 등등 …. 자신을 ‘대안’으로 제시하는 여러 주장들이 우리 주위를 맴돌고 있습니다. 이 주장들은 물론 눈 감는다고 사라지지 않는 현실의 많은 문제를 반영합니다. 이 여러 주장이 실제로 대안이 될 수 있는지 의견을 나누고, 그 바탕에 깔린 현실의 문제들에 대해 마르크스주의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소개합니다.

4:00~6:00 굴다리극장 : 켄 로치 감독의 노동영화

영화와 다큐멘터리의 경계를 슬그머니 넘나드는 듯한 켄 로치의 작품을 만나는 시간. 그의 영화는 ‘희망’에 대해 요란하게 떠들어대며 과장하지 않습니다. 그러면서도 무엇보다 큰 굉음을 울리며 관객의 가슴 속으로 파고드는 힘을 느낄 수 있습니다.

6:00~7:00 저녁 식사(식비는 각자 준비)

7:00~9:00(연장 가능) 종합토론 : 촛불항쟁, 그 다음은 무엇인가?

최근의 촛불 시위는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으며, 그만큼 많은 과제를 제기합니다. 현재 진행 중인 운동의 경험과 교훈을 나누고, 이 운동이 펼쳐놓은 가능성과 과제를 확인하며,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통로를 함께 모색해 봅시다.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발언으로 채워지는 시간입니다.

종합토론 종료 후 뒷풀이도 함께 해요!

※ 미니정치학교는 노건투(혁명적노동자당건설현장투쟁위원회)와 뿌리(노동자운동연구공동체)가 함께 준비하는 정치적 대화의 공간입니다.